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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아라뱃길 (아라마루휴게소)
    여행/당일치기둥히 2020. 10. 2. 20:57

    안녕하세요 둥히예요!

    지난번에 말한대로 차가 너무 막혀서 이번엔 가까운 곳에 다녀왔어요

    어딜가지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가고 싶어진 아라뱃길

    예전엔 잘 몰라서 네비게이션에 아라뱃길 이라고 치고 갔다가

    이곳이 아닌 이상한 곳으로 다녀왔어요ㅠ

    네비게이션에 아라마루휴게소 라고 검색하면 이 곳이 나온답니다!

     

    차가 엄청 빼곡히 주차되어 있었어요 아라마루의 주차비는 무료예요! 

    그래서인지 차박하는 사람도 있었고 텐트를 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저도 차박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산책을 위해 나왔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도 해오질 않았어요ㅠ 

    빠른 시일내로 저도 차박을 해보려구요 

    당장 내일이 될 수도 있어요 ㅎ

     

    아라마루에 왔으면 원형전망대는 한바퀴 돌아줘야죠? 

    전망대 내에선 자전거, 킥보드, 전동휠 이런 바퀴있는 것들은 이용할 수 없어요!

    경고문 위에 올라가 있는 것들이 누가 버리고 간 쓰레기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관람방향은 →→  이쪽이예요 시계 반대방향!

    보름달이예요 여러분 

    원형전망대의 무지개빛과 환하게 밝은 달빛이 참 아름다워요 

    걸어가다보면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아래 산책길이 다 보인답니다! 

     

    아래쪽의 아라뱃길 모습이예요

    다음번에 차박을 하러올 땐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일찍 와서 아라뱃길의 산책로도 걸어보려구요

    아라마루를 많이 왔지만 아래쪽의 산책로는 걸어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ㅜ

    원형전망대 옆쪽으로는 아라마루 휴게소가 있어요 

    이건 조금 이따 가까이 가서 볼게요! 

    반대쪽 아라뱃길 산책로도 한가위의 둥근 달과 함께 찰칵!

    달이 엄청 둥글고 예뻤는데 사진에선 둥글지 않아보이네요ㅠ

    달을 포기한 아라뱃길의 모습

    적당한 어둠을 많은 불빛들이 밝혀주고 있는 모습이 예뻐보여요

    한바퀴를 다 돌아서 아라마루 휴게소가 써진 건물로 왔어요

    편의점도 있고 카페도 있네요 

    사람이 많아 들어가 보진 않았어요

    아라마루는 또 한번 포스팅을 할 생각이라 그때 자세히 들여다 보고 올게요

     

    건물을 바라볼 때 왼편으로는 파라솔이 여러개 줄지어 있어요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그리고 파라솔과 건물 사이로 가면 화장실이 있어요

    차박에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는 화장실이 개방으로 있으니

    꼭 빠른시일내로 차박을 다녀와서 다시 포스팅을 할게요! 

    추석은 다 끝났지만 다들 기분 좋은 명절 보내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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